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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 Review

TEDxHanRiver (2015.10.10 @ Google Campus Seoul)

TEDxHanRiver. TED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거 같다. 다들 자발적인 참여로 움직이는 것이라 진행 팀모두 각자의 직업이 있고 때에 따라서는 사비도 지출한다고 한다.​

 

장소는 구글 서울 캠퍼스, 대치동 오토웨이 빌딩 지하에 있는데, 처음 가봤다. 구글 캠퍼스는 스타트업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이 제공하는 공간.









TEDxHanRiver는 올해 다섯번째라는데, 이번 주제는 'Creation'
총 9명의 연사가 이 주제에 대해 강연


 


* 유원상 미디어 웍스 대표


"절대 멈추지 말아라."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내가 지금 왜 이일을 하고 있지?라는 고민이 몇년 뒤의 씨앗으로 되었다고 한다.

1.내가 가장 힘들때를 생각
아무도 찾아주지 않을 때는 터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럴 때 무작정 자원봉사를 시작했다한다. 그 때 만난 인연들이 지금의 결과 (중국내 큰 규모의 한류 무대를 기획하는..)

2. 최고의 자리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3. Next에 대한 대비.
본인은 5년뒤에 강의교수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4. 왜냐하면 잘되는 흐름이 바뀌는 시기가 오기때문이다.
"멈추지 마라"
 


 

*권순호 디자이너

카카오톡 이모티콘 디자이너. 매우 프리?하게 정리 안된 강연했다.
알고보니 이분이 호조툰과 싸이앨범 커버 작업을 한 디자이너였더라..

주제는 "창조적 사고"
자신은 창조를 하기 위해 "소재의 결합"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소재+소재=는 위트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 자신은 '능동적 사고'를 한다고 한다.

 

 


 

* 김민우 바이맘 대표

발표도 아이디어도 좋고 마인드가 좋으신 분인것 같았다.



'춥다'라는 문제를 자연에서 해결하려고 했고, 어머니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다.

기업에는 'Mission'이 있어야 하며, 바이맘의 미션은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 한다.

그 실천으로 독거할머니들을 찾아가 보온텐트를 무상으로 설치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빈곤국가들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도 지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독거할머니라고 아무거나 줄수 없어 잘 디자인되고 세련된 것들을 전달했는데, 오히려 강남,도곡동등 부유층에서 많이 사간다고. 왠냐하면 통유리로 된 주상복합건물들이 추워서라나.


그리고 협력업체인 봉제공장의 이모님들에 대한 복지도 잘해준다고 한다. 명함만들어주기. 정기적으로 오리고기, 노래방 대접하기등

키워드는 "Social venture"

 

 


 

권세중 국무총리 비서실 외교의전 행정관

외교의전에 대해 창조적 활동에 대해 이야기
"전례가 있는가"

-외교활동에 '창조'적 개념이 필요한 이유: 1. 국격의 상승, 2.글로벌이슈의 다양 3.전례가 없는 사례 발생
-"악마는 디테일이 있다."
벨가스케스의 '시녀들' 그림을 통해 본 현장에서의 디테일 강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클린턴 사례, 카자흐스탄에서의 사우나 외교.
-SNS시대
-Black Swan






 

*임정민 구글 서울 캠퍼스 총괄



테크놀로지라는 것은 '연결','가능성','복제'
-'복제'는 중요하다.
인쇄술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복제. 냅스터도 파급력있는 복제 였고, CD도 사실 복제 기술이다. 그런 기술들 덕택에 많은 인류가 귀족들이 향유하던 음악을 즐기게 되었다.

-혁신은 어디서 오는가.
다양한 환경을 만들때 혁신이 생긴다.

 


*백승호 (인천 백병원 원장)

 

 


Mission
Creation=
Love
Serving

 


*김정태 MYSC 


과거 UN직원이었고 사소한 자기 양보를 통해 큰 가치를 만들 수 있었다.
- Value Create

 

 


-Toms, one for one
- 사회적 사내 기업가.(사례)
'Accenture' Development partnerships
Nike ; native M7
삼성; 햇빛영화관
고양시청 최서영 주무관/ 양정여고 이태경교사



-사회적 사내기업가의 4단계
1.자신이 직접겪은 또는 주변의 불편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 모색
2.자신에게 원래 맡겨진 본분에 충실하면서 신뢰자산과 인정 획득
3. 조직 내 자신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옹호자/챔피언과 함께 작은 실험 진행
4.조직과 사회에 끼치는 긍정적인 변화 데이터를 조직의 언어로 의사결정권자에게 보고하고 확산!


" Don't ask now for permission
Rather, ask later for forgiveness."


 


TJ Kim (Professer of Purdue Univ.)

 

"Making Hope happen"
Dig8 프로그램을 통한 희망 심어주기
다른 사람들이 창조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다양한 소양의 커뮤니티


 

 


April Kim (채팅캣 대표)

 


채팅캣은  잘못된 영어문장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주는 서비스라고 함
-Steve Blank
"창업은 자다가도 생각날정도로의 Calling이 있을 떼 실행하라.
-Entrepreneur가 되기 위해.
Creation 1 : Brand New Service
Creation 2: Sharing Economy
Creation 3 : New Perspective
Creation 4. : Dream Team
Creation 5. : Growth




"Sometimes you win,
Sometime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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