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도시건축비엔날레.집합도시 언젠가부터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도시건축비엔날레. 지난 11월 초에 끝났는데 거의 막바지에 다녀왔다. 장소는 지난번과 같은 DDP, 돈의문 박물관 마을 외에 그 사이 새로 생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전시되었다. 그러나 나는 DDP, 돈의문박물관 마을만 다녀왔다. 이번 테마는 집합도시 Collective City. 도슨트 설명에 의하면 집합은 영어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집단'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다시 '집단적 도시'라는 것은 다양한 문화와 시간, 이해관계를 가진 구성원들이 한 장소에 모였을 때 어떤 형태의 도시가 만들어지는가 하는 것이다. 일단 가면, 공부하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는 있다. 책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세계의 도시의 스토리텔링을 볼 수 있고, 최소한 작업자 입장.. 이전 1 다음